터키 ·그리스

그리스 여행 9

Mack 2014. 7. 10. 06:35

 

무명전사의 묘는 1823년 부터 400년이나 되는 터키 지배에 종지부를 찍은 독립 전쟁에서 죽은 전사자와 그이후에 일어난 몇 차례의 전쟁에서 희생된 병사들의 영혼을

기리기 위해 만든 묘이다.

"영웅들이라면 전 세계 어디서 왔든지 그들의 묘가 될수 있다."

"엎드려 있는 무명전사를 위해 하늘에서 침대가 운반되어 온다."

무명용사의 묘 벽면에 씌여진 말이다..

 

 

멘트가 필요 없으리라 생각되서 사진만 주루룩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