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둘째날/셋째날

 

아침에 산문에서 버스를 타고 북파로 들어간다..

 

북파산문 안에 위치한 운동원촌삥꽌..

주로 스키선수들이 운동을 하면서 묵는곳인데 일반인들이 묵게 되면 가격이 좀 많이 매우 아주 비싸다..^^..

그렇게 마이 비싼데 왜 하필 여기에 묵냐고 말하면 할말이 없다...

아니 못한다..ㅎㅎ.

 

호텔에 딸린 음식점인데 음식값이 좀 비싼편이다.

그런데 음식맛은 의외로 좋아서 깜딱 놀람...

 

 

꿔바로도 제대로 해오고...

 

양이 많이 푸짐하다..

 

 

 

 

 

 

 

한국사람들 멱국 많이 좋아 한다..

그래서 다음날도 멱국을 또 시켰다..

 

 

담날 아침도 운동원 호텔 식당에서..

아주 간단하게 먹어줬다..

 

 

 

 

 

 

 

 

 

 

 

 

 

 

식사를 마치고 비가 오니 장백폭포를 갔다..

 

 

 

 

 

나는 매년 오는 곳이기에 이제는 이주위에서 그냥 맴돌면서 산책을 했다..

 

점심도 운동원 호텔 식당에서..

 

 

 

 

 

 

그리고 북파를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