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모로코
모로코 8 쉐프샤우엔
Mack
2017. 9. 26. 11:13
저녁에 알라딘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모로코에 왔으면 전통 식사 한번쯤은 해줘야 뭔가 모로코 다녀온것 같은 기분이
들쟌혀?.. 모로코 아이들 주식인 쿠스쿠스와 닭고기 따진을 주문했다..그리고 꼬치구이도 하나 주문..
처음 맛본 모나코 음식은 그런데로 괜츈했다. 그런데 나중에 있었던 일이지만,
모나코를 떠나던날 저녁식사로 또 똑같은 메뉴를 주문했더니 질려서 먹지 못하겠더라는...ㅠ.,
역쉬 한국사람은 밥이 있어야 하나부다..
아침에 첨으로 조식이 딸려 나왔다.. 빵에 커피...
벽에 걸어놓은 액자같다,,,이쁘이..
아침일찍 식사를 마치고 더워지기 전에 쉐프샤우엔 마을 전체를 보러 산에 올라가기로 했다..
산에 가는길은 동네 사람들한테 물어보면서 가면된다.여긴 길물어 봐도 손내밀지 않는다..
삐끼 아줌마 한테 걸려서 너무 농익은 이름 모를 과일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