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스를릿트

Mack 2018. 6. 22. 13:46

 

스를릿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6월6일 아침 항구에서 환전을 하고 흐바르섬으로 들어가는 배티켓을 끊었다.

 

흐바르섬에 갈때 주의할점..

스파뇰라 요새를 가려면 스플리트에서 배를타고 흐바르섬의 Stari Grad 여갯터미널로 가면 절대 안된다.!!

(만일 이곳에서 내리게 되면 스파뇰라 요새 건너편에 내리게됨.버스나 다른 이동수단으로 반대편으로 가야함!!그런데 자동차로 21분거리 걸어서 4시간 거리임. 더구나 왕복으로 가야하니까 힘듬 더군다나 이섬에서 버스는 없음..절대비추!!)

반드시 흐바르섬의 Hvarska luka 선착장으로 가야 스페놀라 요새를 오를수 있다.

 

 

우리가 갔을때는 아직 성수기가 안되서 그런지 배가 텅텅 비어갔다..

 

일단 배가 항구에 도착하자 마자 오후 12시 40분인가 하는 티켓을 예약해 놓았다.

티켓 종업원말이 만일 시간을 땡길수 있다면 얼마든지 땡겨준다고 했다..

 

 

 

 

 

 

광장을 지나서..

 

좁은 골목을 올라 스페뇰라 요새로 향한다.

 

 

 

 

 

언제나  요새나 전망대는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말이 필요 없는 요새의 풍경들..

 

 

 

 

 

 

 

 

 

 

 

 

 

다시 항구로 돌아오니 비가 올듯 하늘의 상태가 좋지 않다..

그래서 부랴 부랴 매표소로 가서 한시간 시간을 앞당겨서 배에 올랐다..

 

 

 

그리고 스플리트에 와서 차를 타고  마리안 언덕에 올라갔다..

 

 

 

 

 

스프릿트의 열주광장..

광장 계단에  방석을 깔아 놓았는데 알고보니 건너편 카페에서 장사를 위해 깔아놓은 방석이다...ㅎ

 

 

전망대 올라가서 전망 내려다 보기....

이날은 왠종일 오르다가 하루가 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