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브로브니크 2

 

 

성벽을 타고 나서 티켓을 버리면 절대 안됨..

그옆에 있는  르브리니예나츠 요새을 봐야 하기때문이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올드시티..

 

 

 

 

 

 

 

 

 

 

 

 

 

 

 

 

 

 

 

 

 

 

 

 

 

드브로브니크의 마지막 코스인 스르지산 전망에데 오른다..

스르지산 전망데에 오르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두가지 인데 ,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방법과 자동차를 가지고 가는 방법 두가지가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인당 왕복 140쿠나 약 24000원 정도가 든다.

우리는 자동차를 가지고 갔다..

사진을 담기 위해서 스르지산 전망대를 오르는 사람들은 반드시 자동차로 전망대에 오르는것을 권장하고 싶다.

스르지산에 오르면서 좋은 포인트를 몇군데 만날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 자동차로 운전하기 좀 오싹한곳이다.. 산에 난간이 없는곳이 많아서 잘못 핸들을 꺽었다가는 그냥 수백미터 낭떨어지로

....흐흐....

 

이날 운무가 좀 끼어서 사진이 샤프 하지못해서 좀 속이 쓰리다만,

그래서 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