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 4인분을 주문하면 4인분더드립니다..이런 시스템으로 소고기를 팔고 있는 황금소.. 사인분에 또 사인분을 추가해서 주문하면
가격이 8만원이 된다. 그러니 결국 8명이 고기를 주문하면 인당 1만원꼴이 된다는 계산...
고기는 매운양념과 순한양념으로 나누어 주문이 가능한데 반반을 함게 가져다 달라고 주문하면 돈을 좀 더 받는다..ㅎㅎ.
그러니 그냥 주문하고 나서 본인이 둘로 나누어 구워 먹으면 된다..
고기는 미국산 부채살을 사용하고 있는듯 싶고, 파인애플이나 혹은 키위등을 넣어 고기를 부드럽게 만든것이 특징...
고기에서 고기 본연의 단맛은 기대 하지 않는편이 낫다.
화력은 숯탄을 내어 주는데 참숯이 아니어서 많이 아쉽다. 고기양이 많이 넉넉한 편이다.
후식 냉면은 전문성을 갖추지 않은곳이라 그다지 맛이 있는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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