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에서는 1박을 했는데 가격에 비해서 호텔이 많이 꼬졌다...암튼지 밤에는 하이디라오를 찾아갔다..마침 퇴근시간이 겹쳐서 택시도 DD도 잡히지 않아 걸어가기로 하고 걷고 있는데 택시 한대가 우리들 앞에 서더니 어디로 가냐고 물어보았다... 이미 택시 안에는 여자손님이 한사람 타고 있었다... 하이디 라오 간다고 했더만, 타라고 했다.내릴때 얼마주면 되냐고 물어보니 15원을 내란다. 허참.. 듕국와서 합승도 다해보고...ㅎㅎ..역쉬 하이디라오는 중국 어디 지점을 가나 깨끗하고 친절하다.. 양고기 반, 소고기반, 새우완자,팽이버섯, 배추,연근등을 주문했다..서비스로 내준 오이인데 맛있다. 그런데 배가 너무 불러서 거의다 남김..추가로 더시킨 소고기..호텔에서 단동역까지 자동차로 약 4분거리이다.. 걸어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