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8 포르토 포르토 첫날은 날씨가 좋아서 사진이 한결 살아 나는듯 싶다.. 이넘들 폼만 잡고 뛰어 내릴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 소리를 꽥꽥 질러서 관광객의 시선을 끈후 사진을 담으면 다른 동료넘들이 어김없이 찾아가서 돈을 요구한다..ㅎㅎ.. 다음날 아침에는 볼량시장을 들려 봤다.. 재래시장.. 포르투갈 2017.09.27
포르투갈7 포르토 포르투갈은 어느곳을 가나 아름답고 정감이 있는듯 싶다.. 성당에 붙어 있는 아쥴레문양은 실제로 이슬람 문화에서 전해진 타일 장식으로 반짝이는 푸른돌, 작고 아름다운돌 .. 이라는 말에서 유래 되었다고한다. 유약처리된 타일인 아즐레조는 17세기 후반기에 가장 영향력이 컸던 코발.. 포르투갈 2017.09.27
포르투갈 6 나자레 나자레 언덕에 올라 보니 여기 바람이 심해도 너무 심해서 몸균형잡기조차 힘들었다.. 반소매을 입고 올라 갔는데 우찌나 추운지 어쩌면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까지 들 정도였다.. 어저께 아랫쪽 해안에서 바라보았던 등대가 눈앞에 나타났다. 입장료 1유로를 내고 입장을 했는.. 포르투갈 2017.09.26
포르투갈 5 나자레 나중에 다시 이야기 하겠지만, 나자레는 전세계에서도 파도가 높기로 이름난 해변이다.. 이날도 파도가 너무 높아서 해수욕을 하는 사람들이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전세계에 중국 사람 없는곳은 없다..ㅎㅎ.. 빵을 먹다 지쳐서 밥이 그리우면 한번쯤 찾아 갔을텐데 매일 밥을 먹고 있으.. 포르투갈 2017.09.26
포르투갈4 나자레 나자레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해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데 저쪽에서 나자레의 에어비앤비 호스테스 마리아가 우리를 반겨준다..차까지 가지고 나와서 더운날 트렁크를 끌고 숙소를 찾아가는 수고를 덜어 주어 정말 고마웠다. 게다가 차를 타고 가다보니 숙소와 터미널간의 거리가 좀 먼.. 포르투갈 2017.09.26
포르투갈 3 리스본 -오비도스 리스본에서 2박을 한후 아침일찍 집을 나서서 오비도스로 발길을 옮겼다.. 나자레에 숙소를 잡아 두었지만, 오비도스가 너무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저히 그냥 지나치기가 아쉬웠기 때문... 오비도스는 나자레를 갈때 잠깐 거쳐서 갈수 있는 위치에 있다. 오비도스 입구쪽 인포메이.. 포르투갈 2017.09.26
포르투갈 2 리스본 리스본 대성당앞으로 이쁜 28번 트램이 달린다.. 리스본에서의 둘째날은 28번 트램을 타고 잘알려져 있는 뷰포인트를 찾아 다니는것으로 오전을 보냈다.. 그리고 오후에도 역시 목적지 없이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 트램도 타고 바닷가에서 휴식도 취하며 하루를 보냈다... 지금 여행을 .. 포르투갈 2017.09.26
포르투갈1. 리스본 모로코 탕헤르에서 마지막으로 묵었던 호텔 이비스는 공항 근처에 위치해있는 호텔이다. 새벽 5시20분에 출발하는 포르투갈 항공을 타려면 탕헤르 시내 보다는 공항에서 가까운 이곳에서 숙박하는것이 더 나을듯 싶어서 마지못해서 이곳 호텔을 잡았다. . 그래서 그런지 프론트 서비스도.. 포르투갈 201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