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야생화 2012·6·13-20

식당방문기 2

Mack 2013. 7. 11. 18:53

 

 

다음날 다시 찾은 전주비빔밥..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좋고..

 

 

두부부침 맛있죠..

 

 

고수를 따로 주문해서 수유과 함께 먹습니다.

 

 

 

야채볶음은 잡채를 넣고 볶아달라고 했습니다.

맛이 훨씬더 좋더군요.

 

 

오이는 실패작..

 

수육은 최고 .

 

 

윙튀김도 최고..

 

 

조기구이는 별로..

 

 

서울에서 공수해온 참이슬..

 

 

사이드 디쉬인데 이거이 맛좋더군요.

 

 

여기 식당 깍두기 맛있습니다요..

 

 

롱찡신리화 따찌오띠엔  (용정신 이화대주점)

여기서 잠을 잤습니다.

 

 

 

아침은 부폐식..

가지몪음이 맛있더군요..

 

 

 

 

맛있는거 하나 골라서 밥비벼 먹기..

 

 

 

 

이날 소천지쪽을 갔었죠...

 

 

저녁은 한족이 하는 식당으로..

 

 

옥수수 막걸리도 한잔 서비스로..

 

 

최선생님은 빼갈..

 

 

꿔바로우..

맛은 쏘쏘....ㅜ.,ㅡ

 

 

우거지 찌개 같은것인데 맛정말 없다..

 

 

두부 찌개인데 도무지 뭔맛인지....실패..

 

된짱찌개 인데 된장국같이 나온다..

 

 

그나마 먹을만했던..

 

김치맛도 그저 그렇고..

 

 

냉면...

 

 

냉면도 그렇고..

결론...이식당 엄청 맛없다..

 

 

풍미반점..

 

 

천장에서 비가 새서 홀에 마구 떨어지는데

그래도 비피해서 밥먹습니다..

 

 

여기 쌀밥은 항상 되서 제가 씹어먹는데 고생을 무쟈게 했습니다.ㅎ.

 

 

된장국..

첨에는 먹을만 하더니 매일 먹게 되니 질리더군요..

 

 

두부부침이 튀김 수준..ㅎㅎ

 

 

서울에서 공수해간 소세지를 넣고 볶아 달라고 했습니다.

 

 

일행분 밑반찬..

 

숙소에서 보이는 백두산 산문..

 

 

에브리데이 거의 같은 수준의 반찬들...ㅎ.

 

 

왠일로 빈대떡이 다 나오고..

 

 

이날은 두부부침이 제대로나온듯..

 

 

정력이 남아 도는 분들이 많아서 항상 고사리 볶음

 

 

 

 

억지로 먹을만한 꿔바로우...

 

 

해방구...

 

화장실이죠..ㅎ..

'백두산 야생화 2012·6·13-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정에서 시인 고윤동주님을 만나다..1  (0) 2013.07.14
식당방문기 3..마지막   (0) 2013.07.11
식당 방문기 1  (0) 2013.07.11
털복주머니 2  (0) 2013.07.11
털복주머니 1  (0) 201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