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교토/나라 3박4일 여행 -6

 

 

 

 

또다시 오사카성을 찾았다..

이번에는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닛폰바시역에서 센니치마에선을 타고 다니마치9쵸메에서 내려 다시 다니마치센으로 환승한후

 다니마치욘초메 역에서 내리니 바로 코앞이다..ㅎㅎ..

그동안 개화되지 않았던 벛꽃들이 완전히 개화되어 난리도 아니다..

 

 

 

 

 

 

 

 

 

 

 

 

 

 

 

 

 

 

 

 

 

 

 

 

 

 

배고프면 빵사먹고..

 

 

 

 

 

 

 

출출하면 다시 다코야키 사묵고..

이거 먹다가 얼마나 뜨거운지 다시 뱉어냈는데도 입천장 까졌다...ㅠ.,ㅠ

 

 

 

 

공항가기전에 곱창은 채워야겠기에 숙소 가까운 식당을 찾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시치미..

우동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다..

 

이렇게 맛없는 우동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에서 찾아봐도 없다..ㅠ.,ㅠ..

 

 

반면에 소바자루는 먹을만했는데 이것도 높는점수 받기는 힘들다..

 

 

그래도 배고프니 먹어둬야..ㅎㅎ

 

 

그동안 발이 되어준 고마운 간사이 스루패스 ..

 

그리고 오사카 일일 승차권..

 

 

 

 

공항에서 잔돈이 남아 김밥을 하나 샀다.

일본에 왔으니 일본김밥은 먹어봐야..

맛있다.정말 맛있어...음음..

맛이 이래야지...

 

기내식..

다먹고 한그릇 더 먹고 싶어졌던...ㅎ.

나는 기내식 체질인가부다.

 

요래 요래해서 이번 3박 4일 여행 비행기값빼고 하루 평균 약 6만원여원  이라는 적은 돈을 쓰며 알뜰살뜰  구두쇠 여행을 다녀왔다..

구두쇠 여행이라고 해도  나름 잘돌아 다니고 잘먹고 잘잤으니 기분이짱~~~

가을에 교토 단풍이 보고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