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미얀마 낭쉐에서

금강산도 식후경...

인래 호수도 식후경..ㅎ

메뉴판을  달라고 해서 메뉴를 보는데 메뉴판에 음식 가격이 적혀 있질 않다...

종업원을 불러서 일일이 음식값을 확인해 봤다..

이것 저것 주문했는데 ,누들값이 한그릇에 2500원이란다..

그런데 다먹고 나서 계산을 하려는데 보니까 3500원이다. 왜 아까 말한것하고 가격이 다르냐고 물었더니,

국수 안에 치킨이 들어가서 그렇다고 한다..@@@

누들안에 치킨이나 돼지고기는 어느 식당에 가나 다들어가는 거라구요..

흐이구...ㅎㅎ..

어느 식당에 가든지 값싸고 맛있는 메뉴중 하나가 이 토마토 셀러드이다..

가격도 만만해서 우리는 들리는 식당마다 이 토마토 셀러드를 주문했다.

가격은 대충 1000짯 안팍인데  어느 식당에 가나 양이 많은편은 아니었다..

다시 인데인 유적지로 향한다.

낭쉐 통합 입장권은 구했어도 카메라피는 꼭 달라고 한다..

마치 까꾸를 다시 온듯한 ...

여기 황토탑들은 거의다가 파손 상태가 심각했다..

점심을 먹고 나서 뱃사공에게 얼마 안되는 팁을 건네 주니 여기저기 동네를 다니면서 잘도 보여준다..

Money talks !!      Monety is the world !!

돈 싫어 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