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라스토케

Mack 2018. 6. 22. 13:31

6월4일 월요일.. 크로아티아 라스토게에 들려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플리트비체를 갈예정이다..

사실 플리트비체규모가 어마 어마 해서 라스토케는 플리트비체에 비해 정말 보잘곳 없는곳이다..

 

 

라스토케를 가면 먼저 물길을 따라 밖의 도로를 따라 한바퀴 돌게 되어있다..

슬슬 걸어가면서 사진을 담았다.

 

 

 

 

 

이번에는 마을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사진을 담는다..

마을 입구를 찾지 못해 좀 해맸다. ..

 

 

 

크로아티아 내전의 전쟁흔이 아직도 남아있다.

 

플리트비체

이날 우리는 B코스를 선택했다..A코스는 너무 싱겁게 끝나버린다..그래서 B코스를 선택했는데,

실수로 배를 잘못탓다..ㅎㅎ.. B코스는 배를 탈때 딱 한번만 탈것,, 그래야 제대로 플리트비체 원래 주차장으로 찾아간다..

우리는 잘못해서 연계되는 배를 또한번 타는 바람에  도로를 따라 약 한시간 걸어서 주차장으로 갔다..ㅎㅎ..

그런데 재미있는건 도로를 따라 주차장을 찾아 가다보니까 중간에 꽁짜로 플리트비체 들어가는곳이 뻥뚤려 있더라는..흐흐..

단지 공짜로 들어간후 배타는곳에서 다시 걸어서 온길로 돌아와야됨..왜냐면 배를 타면 표검사를 하기때문..

그런데 사실 배타기 직전이 B코스 끝나는 지점이기때문에 상관없음...ㅎㅎ..

 

호수와 폭포의 다양성과 규모가 무척 컷지만,

뭐.. 사진에서 그리고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많이 봐서 그런지 큰감동은 없었음..

다시 가보고 싶거나 오호...뷰티풀~~하면서 호들갑 떨고 싶지 않음..

..

 

 

 

 

 

 

 

 

 

 

 

 

 

 

 

 

배를 여기까지 딱 한번 타야 하는데 배가 주차장으로 간다는 바람에 또 배를 탄것이 화근이 되어 한시간동안 엄청 걸었음..

나중에 알고보니 플리트비체는 입구가 여기 저기 많이 뚫려져 있다.. 그러니 주차장도 거기에 따라 여기 저기 산재해 있음..어느 입구로 들어가도 상관이야 없겠지만, 일단 자기가 차를 주차시켜놓은  주차장으로 다시 되돌아 가는것이 관건..주차장 넘버를 꼭 기억해 둘것...

 

 

 

 

 

스프리트로 가는길에 멋진 풍경을 만나면 사진을 마구 찍어 댄다..

 

 

스플릿으로 가는길에 토르기르에 잠깐 들렸다.

날씨가이날 시원찮아서 대충 한바퀴 돌고 차에 올랐는에 이때부터 갑자기 천둥벼락과 함께 엄청난 비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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