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모아이석상 복원을 도와준데 대해 고마움의 표시로 이곳에 모아이석상 복제품 세우는것을 허락해 주었다고 한다.
희귀 곤충관이 있어서 들어가봤다.
좀 늦은시간이었지만 다카치호 협곡을 찾았다.
마지막 산장인 고가세에서 일박을 하고 난후 후쿠오카로 향하면서 지옥탕을 구경했다..
입장료가 살짝 아까운 생각이...ㅎㅎ..
후쿠오카로 올라가는도중 유후인에 들러서 온천욕을 약 한시간 동안 즐겼다.
후쿠오카 숙소에서 짐을 내리고 자동차를 반납하고 나서
일본식당에서 외식을 했다..
이날은 9박10일 일본 여행중 2번째 외식이자 마지막 외식이되었다..
후쿠오카의 명물이라고 해서 호르몬나베를 주문해 봤는데 좀 실망스러웠다..
우선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은편이고 끓이고 나중에 보니 정말 기름기가 대단하다..ㅎㅎ..
다음날 공항으로 가는날은 새벽 일찍 일어나서 카레밥을 만들어 먹었다..
이렇게 해서 9박10일동안의 큐슈 자동차 여행이 막을 내린다..
안전운행하신 두분께 감사 드리고 총무봐주신 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봐주신 여러분들께도 아울러 감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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