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브랑스는 수년전 찾아가본 사원이었다..라브랑스 에서 신기했던것은 택시를 잡아타면 어디를 가든 무조건 인당 2원이었다...우리는 4명이니 항상 8원을 내야했다..가볍게 하룻밤을 근처의 샤허에서 지내고 다음날 랑무스로 향했다.. 샤허에서 랑무스로 가는 직행버스는 없었다. 그래서 택시기사와 이야기를 해서 3시간 30분 거리의 무얼까이 까지 가기로 했다..무얼까이에 도착하니 핀처(합승차) 기사가 지금 바로 랑무스로 가잔다..무얼까이 에 온김에 이동네 한바퀴 돌고 가고 싶어졌다..그래서 밖에 나가 터미널 매표소로 가니 무얼까이 가는 버스가 오후 2시쯤 있었다...무얼까이에서 시간을 보내고 버스를 타고 랑무스로 향했다.. 랑무스는 해발 고도 3500미터 이상인 소도시이다.. 고산병이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