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야생화 2012·6·13-20

용정에서 시인 고 윤동주님을 만나다..2

Mack 2013. 7. 14. 10:14

 

 

 

전시실 1층에는 고  윤동주님이 공부했던 교실이 재현되어  있더군요.

여기 사진을 담고 있는데 안내 아가씨가 오더니 사진을 담았으니까 당연히  돈을 내라고 윽박질러서 어쩔수 없이 돈 10위엔을 주었습니다.

돈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여기 전시장  곳곳에 기부금을 요구하는  유리상자가 눈에 많이  띄어서 좀 눈에  거슬리더군요..

 

 

 멘트없이 교실전경 나갑니다...

 

 

 

 

 

 

 

 

 

 

 

 

 

용정중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일체 중국말을 사용하지 않고 한국어로만 수업을 한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운동에서 체조를 하네요.

 

 

 어딜가나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있으면, 반대로 농땡이 치는 아이들도 있죠..ㅎ..

 

 

 

 

연변이 참 넓기도 합니다..언제 기회가 되면 훈춘을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