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스·모나코

스페인 마지막날..시체스해변

Mack 2017. 9. 28. 16:27

 

 

200미리 아빠백통에 컨버터를 붙여 400미리로 땡겨봄...

단순히 호기심에서 올린거니 절대 외설로 생각하지 말것...

세상밖에는 이런곳도 있더라~~ 라는 정도로만  생각해주실것!!

옷을 입은 사람도 있고 벗은 사람도 있고...

 

쩌어기 아가씨 하나는 좀 야함...

그래봤자 요즘같이 포르노물이 넘처 흐르는 시대에 이런 사진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올려봄...

사실 적나라한 사진도 있는데 쫌 그런것 같아서 자제함...

 

 

 

 

 

나체고 뭐고,,배고파서 못살겟다..

둘이같이간 마눌님과  점심식사..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날이 다가오니 반찬이 점점 부실해짐..ㅎㅎ.

그래도 불고기는 기본 반찬...

배고플때 해변에서 먹는 도시락은 꿀맛임.. 꼴깍..

 

 

해변 두개중 이해변은 그냥 평범한 해변임...

나체 찾으려고 애쓸필요 없다규..

 

 

다시 바로셀로나로...

바로셀로나 에스파냐광장..

 

마눌님이 목이 마른지 아쑤크림하나 사서 잡순댄다..

 

아레나 쇼핑센터...

전에는 투우장이었던 건물을 개조해서 쇼핑센터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들어가보니 그저 그랬음...

저기 오른쪽에 엘리베이터 타고 옥상에 오르면 1유로 내야함..

사실 그냥 일층으로 들어가면 공짜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갈수 있음..

그래도 사진을 담아볼 욕심에 1유로투자해봄..

결과는 꽝...왜냐면 앞면에 유리가 있어서 울비치고 게다가 무지개빛 잔상이 보임..ㅠ.,ㅠ

 

 

 

문제의 무지개빛 잔상...ㅠ.,ㅠ..

 

가우디 아저씨 작품도 보이고..

구엘공원도 보이고..

 

 

 

 

요래 요래 해서 

홍콩->스페인바로셀로나->그라나다->세비아->마드리드->모나코 마라케쉬->라바트->페스->쉐프샤우엔->탕헤르->

포르투갈 리스본->나자레->포르토->프랑스니스->모로코->스페인 바로셀로나

배낭여행이 한달만에 모두 끝났다... 끝까지 지루한줄 모르고 형편없는 사진 봐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항상 행복하시공 건강하시길 빕니당..

꾸우~~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