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스·모나코

유럽여행 한달동안 뭘먹었나? 2

Mack 2017. 9. 28. 17:52

 

모로코는 전기통닭이 진리..값도 적당하고 맛도 있고 고기양도 많다..

 

고수를 구입해서 고수 볶음밥을 해서 먹었음..

단,,고수가 중국것에 비해서 너무 질긴것이 흠이라면 흠..

이것도 볶음밥임..

양파,마늘,토마도 넣고 뽀깟다...

간은 심심하게..소금 조금넣고..

한국 토종입맛에는 덴장찌괴가 쵝오..

 

갈비찜..

시금치국..

옥수수,파,버섯 뽀끔밥..

카레라이스..

셀러리..

김치찌괴...

소고기 수육..

수육삶고 남은 육수는 담날 소고기국해 먹음..

 

유럽쪽에는 정어리통조림 엄청 흔함..

정어리 김치찌개 끓임...

아무거나 넣고 셀러드..

대구를 튀긴후 그위에   병아리콩으로 소스 만들어 올려서 먹음..

중국에서 일명 라로우.. 라는  절인 돼지고기 로 뽁아만든 요리..쫍쪼름하고 맛있음..

 

 

오징어 사다가 오징어 볶음..

 

밑반찬양이 점점 줄어들고 있음...

집에 갈날도 덩달아 가까워짐...

북어국..

 

정어리 튀김..

 

고수 넣고 청도 까리를 해서 먹었음..

술안주 쵝오..단지 맥주하고 먹으면서 통풍주의..

고수 볶음밥..

붉은우럭찜..

대구 플러스 붉은우럭튀김..

한상 차림...꼴깍..

파리 니스 재래시장에서 꼬리찜 구입해옴..

갈비와 등심도 구입해옴..

엄청나게 양이 많음..

그런데 가격은 고장 40유로 조금 넘음...

엄청쌈...흐흐..

꼬리찜...

간장,설탕,마늘,후추,파,생수 ..이렇게만 넣고 약 1시간정도 냄비에서 푹끓임...

한국에서도 자주 못먹는 꼬리찜을 유럽에서 두번이나 사서 끓여 먹었음...

영원히 잊을수 없는맛...꼴깍...

심플한 요리 , 칼로리 걱정 안해도되는 요리..

배추볶음..

등심 스테이크.. 파절임과 곁들여 먹으면 한국식당에 온기분..ㅎㅎ..

소갈비구이..

 

사태찜..

파만 넣고 볶아 먹는 볶음밥...

갈비구이..

 

슈퍼에서 판매하는 말린 돼지껍딱 튀긴것..

맛 디럽게 없어서 몇개 먹다가 다 버림...

두번째 소꼬리찜은 스페인 바로셀로나 에서 해먹었음..

가격은 포르투갈 보다 조금 비쌌다..

그런데 고기는 더 부드럽고 살도 많다..

스페인 소고기의 승리...^^

 

새우볶음..

 

 

두부 부침...

아침에 먹었던 해물카레..

끝..

정말 다양하게 해먹었는데 사진에 담지 않은 요리가 많이 있었음...

암튼지 해외에 나가면  식사비도 세이브하고  입맛에 맞는 식사로 건강도 챙기는 일석 이조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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