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에 위치한 GK센트럴 호텔은 위치면에서 아주 뛰어난 호텔이었다. 벤탄시장이 바로 지척인데다가 주위의 호치민 성당 , 중앙우체국, 전쟁기념관,박물관등을 모두 걸어서 다니기 좋았다. 아침 식사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는데 기본적으로 본인이 가져다 먹는 부페 스타일 에다가 메뉴를 보고 주문을 하면 만들어다 주기까지 한다.
냉커피도 주문하면 만들어다 준다.
서니사이드업도 ,그리고 햄도 만들어주고..
심지어 쌀국수도 바로 만들어준다. 단지 맛은 기대 하지 말아야 한다..ㅎㅎ
구글맵에 의존해서 빈콤 센터를 찾았다.
쇼팽센터인데 마지막날 비행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돌아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일부러 갔다.
한국 장난감이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한국 장난감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음식맛이 무척 궁금했던....ㅎ
한국 제과점도 진출해 있다.
길거리를 걷다가 일반 슈퍼도 들어가 봤다.
한국 식료품은 대부분 아무 슈퍼나 들어가도 쉽게 눈에띈다.
캄보디아로 떠나기전 마지막 점심 식사를 했던 퍼 24.
체인점인데 쌀국수맛이 그리 훌륭하지는 않았다..그냥 중간 정도쯤...?
다시 반미 단골집으로 와서 간단하게 이른 저녁을 먹고 택시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이제 베트남과도 이별이다. 내일이면 캄보디아 씨엠립에서의 마지막 여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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