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3 일행중 한분이 저녁을 사준다고해서 식당을 찾았다..분명 오픈이라고 써있는데 문이 잠겨 있다..왜일까?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길지나가는 쿠바 아저씨가 다가와서 식당 초인종을 눌러준다... 좀 있다가 웨이터가 마술같이 나타 나더니 손님을 맡는다..ㅎㅎ..고참...희안한 시스템일세..... 쿠바 2019.12.15
쿠바2 쿠바는 생음악외에 녹음기나 카세트 음악은 듣기 힘들다... 그래서 매력있는 쿠바.. 시간당 30쿡( 1쿡은 1유로로 환산하면 비슷하다.) ... 두시간에 60쿡을 내고 쿠바 시내 한바퀴를 돌았다.... 차이름은 린다소녀...그러나 사실은 올해 65살된 어른이시다...ㅎㅎ 드라이버 아저씨가 너무 유창.. 쿠바 2019.12.15
쿠바 1 55번째 나라 쿠바.... 쿠바여행은 정말 힘들었다... 설탕을 사러 다녀도, 계란을 사러 다녀도 무엇을 사러 다녀도 도통 살수가 없는 나라... 제법 규모가 큰 슈퍼마켓을 찾아가도 낼 금방 이사갈듯 싶이 상점안에 물건이 텅텅 비어있다. 미로 같은 도시 골목에서 가끔 미아가 되기 일쑤다....... 쿠바 201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