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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연변 여행 2

연변역에 도착해서 택시를 잡아 타고 호텔로 갔다..가방을 풀고 나서 우산을 쓰고 서시장을 방문했다..서시장에서 마른북어 상품을 두묶음이나 구입하고 짝태도 한묶음 구입했다...종원이 아저씨가 방문했다는 복무청사연길랭면 집에 갔다..냉면을 먹었는데 맛이 따봉이었다..반면 꿔바로우는 별로였다..오이와 소고기를 양념에 묻혀서 내놓은 요리인데 이것이 정말 넘흐 맛있었다..서울에 와서도 다시 생각 나는맛이다..김치도 하나 주문했는데 남아서 싸달라고 했다.. 이김치는 이틀뒤 아침에 한국오기전에 라면을 끓여 아주 맛있게 먹었음..명태는 오더 미스..달기만하고 맛드럽게 없음..비냉도 한번 주문해 보았는데 이거이 오더 미스 이다...뭔넘의 냉면에 너저분하게 고명이 많이 들어가 있는지...여기서는 무조건 물냉이다..다음날 ..

하얼빈 연변 2025.05.16

하얼빈 연변 여행 1

2025년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올해 92세이신 장모님 집사람 처제를 대동해서 아얼빈을 다녀왔다..담아놓았던 사진을 올려본다..하얼빈으로 가는편은 아시아나 항공으로 예약했다.. 그저 그랬던 기내식..공항버스를 인당 20원씩 주고 탔다... 호텔근처에서 내려주어 편했음..짐을 호텔에 맡기고 따오리 시장까지 걸어갔다..따오리 시장 1층은 온통 먹거리로 꽉차있다.상가 6층인가 위치해 있는 마라탕 집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다. 하얼빈하면 소피아성당...밥먹기 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소피아성당을 들렸었다.뭐 그런데로 먹을만했던 조식...딱 듕국 스러운 아침식사 메뉴...아침을 먹고 바로크 광장으로 갔다.. 마침 택시에서 내리니 장바오푸 앞이었다... 1902년 창업해서 아직까지 대를 이어 내려오는 유명한 ..

하얼빈 연변 20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