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역에 도착해서 택시를 잡아 타고 호텔로 갔다..가방을 풀고 나서 우산을 쓰고 서시장을 방문했다..서시장에서 마른북어 상품을 두묶음이나 구입하고 짝태도 한묶음 구입했다...종원이 아저씨가 방문했다는 복무청사연길랭면 집에 갔다..냉면을 먹었는데 맛이 따봉이었다..반면 꿔바로우는 별로였다..오이와 소고기를 양념에 묻혀서 내놓은 요리인데 이것이 정말 넘흐 맛있었다..서울에 와서도 다시 생각 나는맛이다..김치도 하나 주문했는데 남아서 싸달라고 했다.. 이김치는 이틀뒤 아침에 한국오기전에 라면을 끓여 아주 맛있게 먹었음..명태는 오더 미스..달기만하고 맛드럽게 없음..비냉도 한번 주문해 보았는데 이거이 오더 미스 이다...뭔넘의 냉면에 너저분하게 고명이 많이 들어가 있는지...여기서는 무조건 물냉이다..다음날 ..